개막 및 진로체험행사

식전공연

발달장애인예술단 [차이]

청소년기 발달장애인들이 성인장애인으로 성장해 갈 때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자립생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그들의 잠재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내어 장애인의 사회통합문제를 개별 가정의 과제로만 인식하지 말고 사회적인 과제로 인식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발달장애인 예술단 ‘차이’

다름이 모여 예술의 꽃을 피우는 ‘차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내딛는 이들의 발걸음이 또 하나의 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더디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사회적 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예술단입니다.

- 2019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컵 난타 ‘꿈'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 내가 살던 곳에서 내 이웃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기를 희망하며 한걸을씩 나아가는 발달장애인들의 외로운 마음을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은 꿈으로 표현한 난타 공연

모두다 꽃이야

무대 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과 관객 그리고 무대 뒤에서 단원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옷과 악기를 챙기며 매니저가 되는 단원들의 부모님들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노랫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하는 전통 춤사위

식전공연

울산지적장애인무용단 [연]

춤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공연하며, 예술로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가고자 만들어진 울산지적장애인무용단‘연’

춤을 통해 불편한 몸과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하고 장애라는 이름을 잊게 해 주는’연’의 의미는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와 진흙탕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2017년 장애인행복나눔 페스티벌 -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2019년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 금상 수상

10월 4일 : 한국전통무용 울산한량무

전통적인 영남의 굿거리장단과 영남춤의 특징인 덧배기춤의 원형을 가장 예술적으로 잘 표현된 재인계통의 남성춤으로 곱게 추는 기방춤과는 달리 춤집이 훨씬 크고 활달하며, 도약과 배김새가 뚜렷하고 신명이 넘치는 재인춤의 독보적 특징을 가진 울산의 무형유산으로 뿌리내린 춤

10월 5일 : 한국창작무용 춤꾼이 되다

‘오페라의 유령’ 음악에 맞춰 철재 사각틀 속에 갇혀 춤을 추기 시작하고 틀에서 벗어나서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 흔들림에도 꿋꿋이 나의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의지를 춤으로 표현한 창작 무용무대 위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원들과 관객 그리고 무대 뒤에서 단원들의 공연을 지켜보며 옷과 악기를 챙기며 매니저가 되는 단원들의 부모님들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노랫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하는 전통 춤사위